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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協 ‘1·11 대책’ 정면비판 [2007-01-20]• 자료원 : 문화일보 긴급 기자회견… “분양가상한제·원가공개 철회하라” 분양원가 공개, 담보대출 규제 강화를 뼈대로 한 1·11 부동산대책에 대한 건설업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주택 사업비중이 높은 중견건설업체나 지방건설업체들은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게됐다며 아우성이다. 시장원리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분양가 규제를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 아예 아파트 사업을포기검토하는 업체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건설업계 뿐만 아니라 대형건설업계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도 19일 1·11대책 여파로 주택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부작용이 빚어질 것이라며 주택 분양원가 공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긴급이사회에는 이방주 회장과 대형건설업체 사장들로 구성된 20여.. 2007. 4. 14.
올해 주택사업 대폭 축소 [2007-01-20]• 자료원 : 문화일보 주택건설업계, 정부 원가공개 방침에 대응 주택건설업계는 정부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가원가 공개방침에 대해 주택사업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공급 부족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각종규제로 대통령 선거를 앞둔 올해 아파트값은 잡을 수 있을 지몰라도 차기 정권이 들어서는 내년 이후 공급 부족 여파로 아파트값 폭등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정치적 포퓰리즘에 따라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주택사업이흔들릴 경우 경기 하강 사태를 촉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분양가 자율화 이후 업계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었는데,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아파트 질이 하향 평준화할 경우.. 2007. 4. 14.
中 부동산 시장 여전히 '활활' [2007-01-20]• 자료원 : 세계일보 중국 정부가 억제정책을 펴는데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화북지방에서 부동산 가격의 고공비행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70개 주요 도시에 새로 지어진 일반 분양주택(상품방)의 판매가격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 개발로 달아오르기 시작한 화북지방의 부동산 가격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 북쪽 친황다오(秦皇島)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부동산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8%나 오르면서 70개 도시 가운데 최고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의 일반 분양주택 가격도 10.4%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07. 4. 14.
DTI 내달부터 3억원 초과 아파트에 적용 [2007-01-20]• 자료원 : 동아일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가 3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자체 여신심사 기준을 만들어 금융감독원 협의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원칙적으로 주택투기지역이나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6억 원 초과 아파트 담보대출에만 DTI가 적용된다. 실수요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1가구 1주택자가 시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을 담보로 1억 원 이하의 대출을 받을 때 DTI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