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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6679

재건축-재개발 올스톱? [2007-01-15]• 자료원 : 동아일보 1·11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의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올 스톱' 위기에 처했다. 9월 1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일반분양에서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업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 이 때문에 해당 아파트 단지의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 서초 33평 평당 460만 원 더 부담 14일 건설교통부 분석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D재건축아파트 33평형의 예정 분양가는 평당 1850만 원이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1390만 원으로 24.9%나 떨어진다. 분양가의 60∼70%를 차지하는 택지비를 감정평가금액으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낮아진 일반 분양가는 고스란히 조.. 2007. 4. 14.
청약저축 가입자 가점제 대상 아니다 [2007-01-15]• 자료원 : 매일경제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아파트 당첨자를 가리는 청약가점제가 모든 분양 아파트에 적용되는 것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어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가점제는 청약예ㆍ부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다"며 "청약저축 가입자는 가점제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인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영주택에 청약할 수 있다. 청약저축은 가입자가 자신의 순서가 되면 아파트를 분양받는 순차제를 적용하고 있어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는 청약예ㆍ부금과는 분양 방식이 근본부터 다르다. 건교부 관계자는 "가점제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리는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약저축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2007. 4. 14.
수도권 추가 신도시 6월쯤 확정 [2007-01-14]• 자료원 : 머니투데이 수도권지역 추가신도시가 오는 6월까지 확정, 발표된다. 다만 추가신도시 규모는 당초 정부가 밝혀온 '분당급'(594만평)보다 다소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추가신도시 선정을 위해 다양한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관계부처간 협의후 늦어도 오는 6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 규모는 분당신도시보다 작은 400만평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애초 수도권 택지 추가공급 대상인 1500만평 가운데 400만평 가량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무조건 규모를 맞추기보다 지역 상황과 개발여건을 감안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추가신도시 예정지 발표로 인해 집값 등 인근지역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 2007. 4. 14.
이용섭 장관 "집값 불안하면 대책 계속 내놓겠다" 양도세 감면 등 규제 완화는 "때가 아니다" "신도시 후보 물색중… 6월까지 발표"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4일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는 유지하되 부동산대책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부동산관련 각종 규제의 완화 여부는 시장여건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1.11대책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낮아지고 이에 따라 집값도 안정될 것으로 보지만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대책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과거에는 대책을 한 번 내 놓으면 효과가 상당기간 지속됐지만 요즘은 변화속도가 너무 빨라 상황에 맞게 대책을 시시각각 내놓아야 한다"면서 "정부가내놓는 대책은 환..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