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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6679

판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 크게 낮아질 듯 채권입찰제로 인근 시세의 80% 맞춰야 전문가들 "도입 이전에 비해 30-40% 낮아져" 1.11대책의 영향으로 판교에서 분양될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를 인근 시세의 80% 선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15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1.11대책으로 주상복합아파트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판교에서 공급될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가 애초 예상보다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판교 주상복합아파트는 작년 4월 분양된 중소형 아파트, 8월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와 달리 택지가 아닌 상업용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배제됐었다. 판교 주상복합아파트는 모두 40-50평 중대형이어서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실제 .. 2007. 4. 14.
미분양 아파트 증가세로 반전… 집값 하락 기대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11.15 대책 발표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말 판교신도시와 은평뉴타운 등의 고분양가 논란과 검단신도시 발표로 아파트 매매가가 급상승하고 매매가가 분양가를 역전하면서 미분양 단지가 반짝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11.15 대책 이후 주택 대출 한도 축소와 '반값 아파트' 도입 논란으로 집값 하락이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이 적극 계약에 나서지 않고 있다. 특히 1.11 대책 이후 주택 대출 건수가 제한되고 9월 분양원가 공개 확대로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앞으로 고가 분양 단지의 경우 주인찾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인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미분양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일 현재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4만8천.. 2007. 4. 14.
청약가점제 9월부터 전면 시행 [2007-01-13]• 자료원 : 세계일보 공공, 민간택지 모두 원칙적으로 9월 시행 세부 내용은 3월초 발표 , 9월부터 민간택지의 25.7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도 청약가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청약가점제는 공공택지와 민간택지 내 모든 아파트에 적용될 전망이다.청약가점제가 이렇게 시행되면 유주택자나 미혼자의 당첨은 거의 불가능해지는 반면 무주택자와 고령자, 다자녀 가구주는 가산점을 받게 돼 당첨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가입한 지 오래된 유주택자와 미혼자의 반발도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택지까지 전면 확대되는 9월에 맞춰 민간택지 내 중대형 아파트에도 청약가점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1·11대책에서 정부는 각각 2008년 .. 2007. 4. 14.
“단독 연립 다가구 다세대 1인1건 대출 규제서 제외” [2007-01-13]• 자료원 : 동아일보 정부는 11일 발표한 ‘1·11 부동산대책'에서 15일부터 서울 전역 등 전국의 투기지역에서 1인당 주택담보대출 건수를 1건으로 제한키로 했다. 다음 달부터는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을 제한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가 잇달아 나오면서 이미 주택대출을 받았거나 대출받을 예정인 사람들은 어디까지가 규제 대상인지 혼란스러워한다. 주택대출과 관련한 규제들을 문답으로 정리해 본다. ―1·11 부동산대책에서 새로 나온 주택대출 규제는…. “15일부터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에서 주택투기지역(서울 전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시흥시 등 전국 91개 지역) 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때 1인당 대출 건수가 1건으로 제한된다. 대..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