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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아파트 값 떨어진다" 시세보다 8000만원 싼 급매물도 등장 강남 강동 송파 재건축 0.1-0.3% 하락 입력 : 2007.01.15 13:4311·15대책에 이은 1·11대책의 영향으로 집값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집값 상승폭이 컸던 재건축아파트 값이 가장 먼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일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 24평형은 시세보다 최대 8000만원까지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등장하며 한주 새 시세가 6000만-7000만원가량 하락했다. 8억원을 웃돌던 집값이 한 주새 7억6000만원 선으로 떨어진 것. 34평형도 2000만-3000만원 가량 값이 떨어져 12억7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와있다. 단지 인근 J공인 관계자는 "집을 사겠다던 문의가 많았던 지난.. 2007. 4. 14.
당황하는 다주택자들 "일단 내놓자"<BR>과천·개포 주공 하루 수천만원 '뚝뚝' [오마이뉴스 2007-01-15 13:49] [오마이뉴스 김연기 기자] ▲ 정부의 '1·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사진은 1·11 대책 이후 호가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는 과천 정부종합청사 인근 주공아파트 단지. ⓒ2006 오마이뉴스 남소연 정부의 '1·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담보대출 상환 압력까지 겹치면서 강남권과 경기 과천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을 기존 대출까지 1인 1건으로 제한하는 강공책을 내놓으면서 보유 효과가 적은 물건은 털어내자는 다주택자들이 차츰 늘고 있는 것. 시장에서는 정부가 꺼낼 수 있는 카드는 모두 꺼낸 .. 2007. 4. 14.
가족-나이 적은 통장 가입자 9월 전 서둘러 청약해야 유리 [2007-01-15]• 자료원 : 동아일보 주택 분양가 인하와 투기수요 차단을 뼈대로 하는 ‘1·11 부동산 대책'으로 9월부터 청약 환경이 확 달라진다. 개편된 청약제도는 민간 건설회사가 짓는 아파트나 공공기관이 건설한 주택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무주택자에게 청약 우선권을 주도록 돼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민간택지 내 아파트에도 9월부터 청약가점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청약전략을 전면 재고해야 한다. ○어떻게 바뀌나 지금은 한국토지공사나 대한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택지개발지구(공공택지)일지라도 민간 건설회사의 브랜드가 붙은 아파트는 평형과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주공아파트 등 공공주택도 전용면적 25.7평 이하만 청약저축 가입자의 몫일 .. 2007. 4. 14.
아파트 '리모델링의 봄' 오나 [2007-01-15]• 자료원 : 세계일보 올해부터 아파트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준공 후 20년에서 15년으로 앞당겨지고 전용면적도 최대 30%까지 늘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아파트 리모델링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1·11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된 상황도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짧고 공사비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기존에는 20년이 지나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었지만 아파트 준공 연도에 따라 20∼40년으로 차등 적용되면서 90년 이후 건립된 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여기에 소형평형 의무비율, 개발이익 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이 잇따라 도입되면서 주민들은 적은 비용으로 경제적 이득이 큰 ..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