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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6679

서울 주택보급률 20% 하락 [2007-01-17]• 자료원 : 매일경제 2월부터는 주택보급률 통계가 현실화한다. 혼자 사는 '독신가구'나 혈연관계가 없는 친구 등이 같이 사는 '비혈연가구'도 가구 수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1인가구나 비혈연가구가 크게 늘었지만 주택 수요 추계에서 빠져 부동산 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진 채 추진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종전에 100%에 육박했던 수도권 주택보급률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인가구가 많은 서울은 90%에 육박하던 주택보급률이 10% 안팎, 많게는 20%가량 떨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건설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1인가구 증가 등 가구 실태 변화를 반영하고 주택에 거처 개념을 적용해 다가구 총호수도 주택 수 계산에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계부처 협.. 2007. 4. 14.
15년된 우리아파트 리모델링할까 재건축 기다릴까 [2007-01-17]• 자료원 : 매일경제 아파트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건축은 규제가 강화돼 수익성이 줄어든 반면 리모델링은 규제완화(전용면적 기준 30% 증축 가능)와 함께 기술적으로는 지하주차장 설치가 가능해져 재건축을 고집하던 아파트들도 요즘은 리모델링으로 관심을 전환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완공 후 20년에서 15년으로 기간이 줄어들면서 대상 단지가 대폭 증가했다. 건설업계는 서울시에서 84~92년 건립된 서울 강남ㆍ송파ㆍ용산ㆍ한강변 등 주요 지역 단지만 해도 185개 단지 10만9000가구에 이르며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 4대 신도시 중 92년 이전 준공된 46개 단지 3만7000가구가 리모델링이 가능한 곳으로 보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이 리모델링한 서초.. 2007. 4. 14.
재건축.재개발, 분양가 상한제 예외 규정 별도 마련 [2007-01-17]• 자료원 : 연합뉴스 일반아파트에 적용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예외규정'을 재건축.재개발아파트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별도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일반아파트는 8월 말까지 사업승인신청을 하고 3개월 이내에 분양승인신청을 하면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11대책에서 9월1일 이전에 사업승인신청을 하고 이어 3개월이내에 분양승인신청을 하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를재건축.재개발아파트에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가 어려워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아파트의 경우는 사업승인신청부터 분양승인 신청까지 3개월이면 충분하지만 재건축.재개발아파트는 3개월사이에 사업승인신청부터 분양승인신청까지 마치기가 힘들다. 재건축의 경우 2년 이상 소.. 2007. 4. 14.
수도권 개발호재지역도 맥 못춘다는데 매수세 끊겨 호가 내리막길 최근 들어 수도권 개발 호재 지역마저 매수세가 뚝 끊겼다. 지난해 11ㆍ15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일찌감치 겨울잠에 들어간 데 반해 경기도 화성ㆍ오산ㆍ남양주ㆍ구리ㆍ의정부ㆍ김포ㆍ안산 등은 교통여건 개선이나 신도시 확대 등 지역적인 개발 호재를 타고 연말까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갔었다. 그러나 새해 들어 상황이 갑자기 변한 배경은 뭔지, 또 현재 분위기는 어떤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등을 수도권 서남부,북부,남부 등 지역을 나눠 알아봤다. ①수도권 서남부 지역 김포신도시 토지보상금 유입 등으로 꾸준한 집값 상승세를 보였던 김포신도시 주변 아파트시장도 썰렁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워낙 값이 많이 오른데다 1ㆍ11대책 여파까지 더해져 매매는 물론 전ㆍ월세마저 뚝 ..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