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뉴스6679

이건교 “강남 가까운 곳에 분당급 신도시” 조선일보 2007-01-22 10:07:00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올 상반기 정부가 발표할 ‘분당급 신도시(10만가구)’는 강남지역의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거리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장관의 발언을 분당급 신도시가 강남권에 가까운 지역에 들어설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광주 오포~용인 모현 ▲과천~안양 ▲송파~하남으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있다. 이용섭 건교부 장관은 2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 “올 상반기 발표할 분당급 신도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대체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강남 3구에 아파트 24만채가 있는데 (강남 3구를) 대체할 수 있는 지역에서 10만채가 건립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의 이날 .. 2007. 4. 14.
1평=1억, 상가 최고분양가, 팔릴까? 헤럴드 생생뉴스 2007-01-22 09:53:00 ‘상가 한 평에 9400만원대’ 역대 평당 최고가의 상가가 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최근 신촌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메르체 쇼핑몰. 지하2층~지상7층 총 점포수가 212개에 달하는 상가로 1층 기준 분양가가 최고 9426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2층부터는 분양가가 평당 4139만원에서 1698만원까지 순차적으로 낮다. 메르체 이전에 분양된 상가 가운데 최고 분양가는 평당 8000만원 수준(서초 반포 트라이엄프 메딕스)으로 이번 최고 분양가는 이보다도 무려 17.8%가 오른 것이다. 더구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상가 등 수익성 부동산 경기가 장기 불황에 빠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 분양가는 매.. 2007. 4. 14.
서울시 `용산역세권` 용적률 완화 방침 [2007-01-22]• 자료원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가 추진 중인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던 서울시가 입장을 선회, 이 지역에 대한 용적률과 층고 등을 일부 완화해 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22일 "최근 철도공사측 관계자를 만나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도록 주문했다"면서 "이를 검토한 뒤 2001년 서울시가 수립한 `용산 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수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철도공작창 부지를 비롯한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은 철도공사의 사업 대상지인 철도 공작창 부지 일대에 대한 용적률과 높이 등을 규정한 일종의 개발 가이드라인이다. 시는 이 계획.. 2007. 4. 14.
서울 주상복합아파트, '주택 비율' 늘어난다 [2007-01-22]• 자료원 : 연합뉴스 서울의 4대문 밖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도 주택 90 %, 상가 10%의 비율로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금은 4대문 밖인 경우 주택 비율이 70%를 넘을 수 없게 돼 있지만 서울시가 조례를 변경할 방침이어서 주택 공급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22일 건설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주택 비율을 4대문 밖일지라도 계획적 관리가 가능할 경우 90%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시는 현재 4대문 안에는 주택 90%, 상가 10%의 비율로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하고 있지만 4대문 밖에서는 70대 30의 비율로 제한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택비율을 확대하더라도 전면적인 확대가 아니라 상업시설 부족 등이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 한해..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