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6679 수도권 35개단지 담합적발..8주 시세정보 중단 [2007-01-18]• 자료원 : 머니투데이 서울 동작구 상도5동 래미안3차를 비롯해 수도권 35개 단지가 가격 담합행위를 하다 적발, 실거래가 공개와 함께 8주간 시세정보가 중단된다. 특히 앞서 적발된 바 있는 노원구 중계동 중앙하이츠1차 등 3개 아파트는 이번 조사에서 또다시 담합행위 사실이 드러났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1월13일부터 연말까지 집값담합신고센터에 접수된 171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19곳과 인천 8곳, 경기 8곳 등 모두 35개 단지에 대해 담합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적발 아파트에 대해선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국민은행 등 시세정보업체의 시세정보 제공을 중단한다. 건교부는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 2007. 4. 14. "1주택 장기보유자 양도세 감면 확대해야" [2007-01-18]• 자료원 : 세정신문 1가구1주택 장기보유자에 한해 양도세를 감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0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 "1가구1주택을 10년이상 장기 보유하고 있는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폭을 보유기간에 비례해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통합신당을 추진하는 정치세력들은 부동산 정책에 관해 실효성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의장은 "우리나라의 주택공급기능은 민간이 67%, 공공이 33%를 점유하고 있어 시장기능을 무시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집값 안정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의 수급균형이 뒷받침될 때 달성.. 2007. 4. 14. 벌써 1.11대책 영향?..2월 분양 전년보다 68%↓ [2007-01-18]• 자료원 : 머니투데이 벌써 1.11부동산대책 여파가 미치는것일까. 2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방의 분양물량이 급격히 줄어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7년 2월 전국 26곳에서 총 9461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1월 30곳 1만3295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해 28.8%(3834가구)가 줄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 69곳 3만362가구 분양에 비해 무려 68.8%(2만901가구)가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6곳 4489가구로 전체 물량의 47.4%를 차지하며 뒤를 이어 지방중소도시 6곳 321.. 2007. 4. 14. [기자수첩]'충격과 혼선'의 1.11대책 [2007-01-18]• 자료원 : 머니투데이 "부동산정책이 대학입시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 올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기자의 친구가 전화를 걸어 '1.11대책'에 대해 내던진 말이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이번까지 9번째. 대책이 발표될 때마다 '혼선'이 반복되다보니 청약자들로서는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청약가점제가 '혼선'의 대표적인 케이스. 청약가점제의 시행시기를 당초 2008년 하반기에서 올 9월로 앞당겨 시행하고 다주택자에겐 청약시 감점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이 화근이다. 다음날엔 청약가점제가 민간택지의 중대형 평형 주택에도 확대 적용되고 시행시기도 올 9월로 앞당겨질 것이란 소식이 나가자 1주택자나 독신, 신혼부부 사이에선 불만이 터져 나왔다. 당장 9월에 실시될 경우.. 2007. 4. 14. 이전 1 ···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1654 ··· 16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