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59 뉴타운사업도 '1·11 부동산 대책' 직격탄 [2007-01-16]• 자료원 : 머니투데이 서울시가 추진중인 뉴타운사업이 '1·11부동산 대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가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키로 함에 따라 민간이 주체가 되는 뉴타운사업이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시 고위 관계자는 “뉴타운사업지구의 조합원 부담 증가, 사업성 악화 등의 문제로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있어 시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며 “정부의 대책으로 인해 주택공급량이 줄어들 수 있어 사업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범 및 2차 뉴타운사업지구는 계획정비구역과 계획관리구역, 자율정비구역 등으로 분류돼 있다. 이중 법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시행이 시급한 ‘계획정비구역’은 110곳이나 .. 2007. 4. 14. 11.15대책 이후 수도권 리모델링 2.80% 올라 [2007-01-17]윤송희 전임애널리스트 ▶ 수도권 재건축은 1.53% 상승에 그쳐 ▶ 서초구 방배동 궁전 리모델링 후 매도자들 기대심리 고조 ▶ 재건축은 강남권 초기 단계 약세, 과천, 의왕은 하락세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재건축의 규제 강화 속에 리모델링이 새로운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6년 11.15부동산대책 이후부터 2007년 1월 16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재건축은 1.53% 오르는데 그친 반면 리모델링은 2.8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이 추진 중인 단지는 총 48개단지 2만5천7백4가구며, 재건축은 2백42개단지 14만7천8백88가구다. 리모델링의 매매가 변동률을 지역별로 살펴.. 2007. 4. 14. 해외부동산투자 300만달러로 확대 "전세계 부동산펀드 국내에서 살 수 있다" 개인의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는 300만달러로 확대된다. 국내 투자신탁이나 투자회사의 해외 주식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차익 분배금에 대해 앞으로 3년 동안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다음달부터 외국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부동산펀드, 실물펀드 등에 대한 국내 판매가 허용되고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공제회 등도 해외증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외환시장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유지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대외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해외투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펀드 해외주식 양도차익 3년간 비과세 방안에 따르면 투자신탁 및 투자회사를 통한 간접투자 방식의 해외주식투자에서 발생한 양도차익 분배금에 대해 3년간 한시적으로 비과세하.. 2007. 4. 14. 검단신도시 210만평 확대 추진-인천시, 건교부에 건의 340만평인 인천 검단신도시 규모를 550만평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검단신도시 인근 군사보호지역 210만평을 신도시에 추가로 편입시켜 개발면적을 이같이 확대하는 방안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주택공급을 확대하기로 정책기조를 바꾸면서 건교부도 검단신도시 확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건교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일대의 신도시 편입을 국방부에 적극 요청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건교부는 지난해 10월 수도권 2차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인천시가 건의한 검단신도시 예정지역 550만평 중 국방부의 반대로 가현산 일대 군사보호구역(90만평)과 군부대 주변지역(120만평) 등 210만평을 제외했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검단신도.. 2007. 4. 14. 이전 1 ··· 1676 1677 1678 1679 1680 1681 1682 ··· 16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