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매 서울·신도시 약세, 경기·인천 강세 출발
[2007-01-16]• 자료원 : 이투데이 새해 들어 서울·신도시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떨어진 반면 경기·인천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15일 최근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가율은 1개월 전 대비 서울은 -2.09%, 신도시는 -6.72%로 소폭 하락한 반면, 경기 및 인천지역의 낙찰가율은 각각 5.07%, 8.63% 올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낙찰가율은 전반적인 약세를 유지한 가운데세도 용산구(126.20%), 광진구(116.33%), 은평구(109.81%) 등이 전월 대비 각 21.07%, 14.55%, 32.69%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지역은 광주, 의왕, 안산 등이 각 138.26%, 133.04%, 131.44%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으며..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