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6679 군포시 금정뉴타운 2009년 본격 개발 연합뉴스 입력 2007/01/17 15:45 올 9월 재정비촉지지구 지정고시 예정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복합뉴타운 개발사업이 2009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군포시는 17일 금정역 일대 57만6970㎡를 재정비하는 금정 복합뉴타운 개발사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사업대상 지역은 산본1동 국민주택단지, 금정초등학교 주변, 금정역 주변 상업지역, 금정역사, 보령제약 등으로 상업지역, 공업지역, 역세권으로 나누어 계획적인 도시 재정비가 이뤄진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발효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 중 개발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 6월까지 주민 공람과 의회의견 청취를 거쳐 9월경 경기도의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고시를 받을 계획이다. 이어 오는 1.. 2007. 4. 14. 건교본부장 "12월이후 재건축도 고분양가 없다" [2007-01-17]• 자료원 : 머니투데이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오는 12월 분양분부터 일반(민간 택지)은 물론 재개발 재건축아파트까지 고분양가를 막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은 17일 "오는 12월 1일 이후 일반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서 고분양가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는 기본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일반 아파트와 사업 절차가 달라 분양가 상업제 적용 시점을 동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2월말까지 재개발 재건축 특성을 반영한 상한제 적용 방안을 마련하되, 12월 이후 '고분양가 불가 원칙'은 해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이 같은 원칙은 재건축은 후분양의 특수성을 감안해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과정에서 예외.. 2007. 4. 14. 리모델링, 수도권서 49만6571가구 수혜 [2007-01-17]• 자료원 : 머니투데이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위축됨에 따라 올해부터 기준연한이 줄어드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입주 15∼19년차 아파트는 1105개 단지 49만6571가구다. 이들은 앞으로 주택법 개정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리모델링 사업의 기준연한이 20년에서 15년으로 앞당겨지고 1·11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재건축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떠오르고 있다. ◇리모델링, 수혜 규모는=리모델링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서울에서만 349개 단지, 20만6611가구다. 25개 구 가운데 노원구는 53개 단지 5만7263가구로 수혜 대상이 가장 많고 이어 △도봉구 35개 단지(2만4860가구) △송파구 23개 단지(.. 2007. 4. 14. 리모델링단지vs강남 재건축 '희비' [2007-01-17]• 자료원 : 머니투데이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이제 뜻대로 반영되는 것일까. 정부 규제완화의 수혜주인 리모델링 단지와 각종 '규제의 덫'에 걸린 강남 재건축 단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리모델링 건축 가능연한을 20년에서 15년으로 낮추겠다는 발표한 이후 리모델링 대상의 단지들은 이미 급등세를 탔다. 더욱이 올해 초 방배동 궁전아파트의 리모델링 사례가 큰 반향을 일으킨데다 1.11대책 발표전후로 강남 재건축단지의 약세가 뚜렷해지면서 리모델링 단지에 대한 투자가치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강남 재건축 단지는 '건축규제 강화', '세금폭탄' 등에 이어 1.11대책에 이르기까지 잇따른 정부의 규제 압박 속에 점차 조정폭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 2007. 4. 14. 이전 1 ···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 16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