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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대 외로운 부장 유형'

by 홍반장 2007. 4. 15.



 

 

'5대 외로운 부장 유형'



1. '우리끼리'형으로 과장 이상 등 특정 계층 부하하고만 대화하는 유형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얼굴을 마주쳐도 대화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일벌레'형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회식자리에서조차 업무 얘기만 하면
상사와 부하직원간 연결고리는 일에만 한정되기 싶상이겠지요.
직원들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이 필요한 유형입니다.

3. 대화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 '우물쭈물'형도 위험합니다.
업무 지시가 모호하면 직원들은 시어머니 속을 알 수 없는
며느리 처지가 되기 싶습니다.

4. 직원들을 답답하게 만드는 '일방통행'형도 피해야 할 상사 유형중의 하나.
언제나 자신만 말을 하고 직원들은 경청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직원들 사이에서 '나도 말 좀 하자'는 반감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5. 90년대 후반 2000년대 학번이 사회에 진입한 후에는 '세대착오'형
가장 위험한 상사 유형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상사가 먼저 '요즘 애들은 도대체 이해가 안돼'하고 마음을 닫으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본 보고서는 '직장내 세대 차이를 줄이는 것은 상사 자신의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회의보다는 대화하는 상사들의 열린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