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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국 유망토지시장 전망

by 홍반장 2007. 4. 15.
2006년 전국 유망토지시장 전망

부동산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정부 스스로도 갈 길을 못 찾고 있는 느낌이다.
더불어 부동산전문가들조차 명확한 답을 못 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말한다. 앞으로도 한동안 이 부동산의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치 쫓고 쫓기는 자의 게임인 듯싶다.
부동산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예전 각종 규제가 없었을 때 이 곳 저 곳에 투자를 하던 투자자들이 1가구 1주택이상 양도세라든가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하여 투자처를 한 곳으로 몰아 힘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이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하여 토지수용보상금으로 인한 인근 지역의 지가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판교택지개발로 인하여 인근 지역의 토지가 상승이 이루어졌다.광주,이천,여주로 계속해서 땅값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및 경기남부지역 등으로 투자 수요가 몰렸으나
이미 포화상태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하여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씩 옮겨가고 있는
시점이다. 물론 이 지역은 앞으로도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하나의 이슈나 사건으로 일희일비하지는 않을 그런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물량불변의 법칙으로 수요가 많을수록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다.
 
앞으로 유망한 지역을 꼽는다면 이슈가 되는 지역 중에서도 혁신도시예정지역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역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토지가 및 토지 거래가 심상치 않다.
일례로 올 초 혁신도시로 선정된 진주시 문산읍 삼문리에 중소아파트업체인 에이원건설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청약률이 10:1을 넘어서는 등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런 호재들로 인하여 혁신도시 및 그 주변, 인근지역의 가격이 술렁이고 있다,
 
각종 토지거래 규제에 묶여 사실상 거래가 어렵지만 경매시장에서 행정복합도시나 혁신도시 주변토지는 불티난다. 올해 기업ㆍ혁신도시 인접지역도 빼놓을 수없는 관심지역. 실제 혁신도시의 경우 강원도 원주나 경북 김천, 전남 나주,전남 해남, 전북 완주등 기업ㆍ혁신도시 인접지역 토지는 경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고 현장에서도 매물이 부족하고 호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앞으로 제2기 신도시 주변지역과 혁신도시지역을 예의 주시해 보자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땅값은 상승하기 때문이다. 눈을 크게 뜨자.


제천(바이오 밸리 조성)
제천 중심지 주변 20~30만원
꾸준한 거래 가격 완만한 상승곡선
바이오밸리 조성,작년부터
APT분양 활기


 
군산(새만금 간척지 사업 재개)
부안군 도로변 17~20,작년대비2배상승
허가구역 외 지역 가격급등
관리지역60~80 작년 대비 20만원 상승
3개월 전에 비해 1.5배 상승
매물 자취감춰 거래 없음,호가 지속상승
 
양평(주 5일근무로 펜션증가)
양평 주변 30만원선
가격 변화없음,거래 없음
투자자제외 실소유자 위주로 거래
주 5일근무로 인한 펜션단지 증가
     
아산(기업도시,,행정복합도시)
관리지역 최하 평당50만원 이상
도로변 100만원을 호가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거래 미비
다양한 호재로 끊임없는 매수문의
   
김포(신도시)
신도시 주변 관리지역 60~80
작년에 비해 20~30만원 상승
최고 100만원 호가 거래는 주민들에 의해 꾸준히 이루어짐
    
파주(LG필립스,신도시)
LG필립스 인근 관리지역80~100
거래는 미비,문의는 활발
인구증가로 인한 가격상승예상
  
화성(향남신도시 및 도로)
화성 인근 공장부지 40~60만원선
관리지역 30~70만원
신도시 개발 및 화성 인근 지역
거래는 미비
    
강화(김포 신도시개발)
해변가 관리지역70~80,그외30~50
농림지역 10~15만원선
거래 없음,가격 보합세
추후 토지허가구역 해지로 인한
가격상승 예상
  
보령(국제관광특구,안면도)
전,답5~10만원, 도로변15~20만원
토지허가구역이 아니므로 거래문의
활발 및 매매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