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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뚝'… 아파트 시장 급랭

by 홍반장 2007. 4. 14.
[2007-01-20] 자료원 : 세계일보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데다 ‘1·11대책'의 여파가 겹치면서 아파트 거래가 끊겼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3∼19일) 아파트값 매매 변동률은 서울 0.12%, 신도시 0.08%, 수도권 0.14% 등 전국 평균 0.10%에 그쳤다.

서울지역에서는 동대문(0.44%), 강북(0.38%), 노원(0.37%), 도봉(0.36%) 등 강북권이 다른 지역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0.07%), 강동(0.05%), 서초(0.04%), 송파(0.01%) 등 강남권은 0.1%포인트 미만의 미미한 변동을 보였다. 특히 강동구 성내동 미주,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의 재건축 단지는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2007/01/20 07:3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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